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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배당금 받는 방법 은행 예적금으로만 먹고 살기 빡빡한 요즘, 일반인의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늘어났다. 주식을 하다 보면 배당금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받는지 막막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어떻게 하면 배당금을 받는지 소개한다. [참고 : 배당금이란 무엇인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주식을 매수해서, 배당기일까지 주식을 팔지 않고 갖고만 있으면 된다. 여기서, 주주명부를 결정하기 위한 일자를 바로 '배당기일'이라고 한다. 회사가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서 특정 일을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추려서 그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주게 된다. 배당기일을 정해두지 않으면, 언제를 기준으로 '주주'라고 정의 내릴지가 애매하기 때문이다. 보통은 배당기일이 12월 말일이 되는 경우가 많고 이를 연간 배당이.. 2020. 10. 25.
ROE만으로 우량주를 쉽게 찾을 수 있다(Feat. 중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주식을 투자하다 보면 ROE라는 용어가 나온다. Return on Equity의 약어이다. ROE는 회사가 얼마나 돈을 '효율적'으로 버느냐의 의미로,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수치이다. 쫌 있어보이게 표현하면 ROE는 망대 값인 특징을 갖고 있으며, ROE가 높다는 것은 효율적인 회사라는 것이므로 고ROE 회사 주식은 우량주라고 할 수 있다. 주식 잘 모르는 사람도 ROE 높은 기업주식을 찾아 꾸준하게 이익을 볼 수 있다. [정의 & 의미] ROE 풀네임으로는, Return on Equity이고, 수식으로는 'EPS÷BPS' 혹은 '순이익÷순자산'으로 쓸 수 있다. 여기서 EPS과 BPS는 회사가 1년간 버는 순이익과 순자산을 단순히 주식수로 나눈 값이므로, 두 식은 같은 것이니 크.. 2020. 10. 22.
배당금이 투자지표로 좋은 이유 배당금이 투자지표로 좋은 이유는, 신뢰성 높은 투자지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회사의 주가가 싼지 비싼지를 가늠하는 PER, PBR 기법은, 비교대상인 순이익은 너무 변동성이 크고, 순자산은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자산도 포함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약간은 떨어진다. 하지만, 배당금은 회사가 확실하게 '현금'을 살포하면서 회사의 가치를 온 세계에 알리는 꼴이기 때문에, 회사 내부상황을 꽤나 잘 반영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소개팅을 나갔는데 상대방이 오직 말로만 월급이 많다고 한다던지, 아니면 재산이 많다고 할 때, 약간은 믿기가 어렵다. 하지만 상대방이 고급 외제차, 명품백, 명품시계를 차고 나오면, 확실하게 돈이 많다는 것을 어느정도는 가늠할 수 있다. 물론 , 고급 외제차도 본인차가.. 2020. 10. 18.
배당금이란 무엇인가? 블로그의 특성 상, 어렵게 이야기하는거 딱 질색이다. 최대한 쉽고 이해하기 좋도록 설명하겠다. [배당금이란 무엇인가?] 배당금에 대해 논하기 전에, 배당금의 정의부터 보자. 네이버에서 '배당금'이라고 검색을 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회사내에 누적하여 온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기업의 소유주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한다. 배당금은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으나 배당금은 비용이 아니다. 배당금은 보통 현금으로 지급되지만 주식에 의한 경우와 어음에 의한 경우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배당금 [dividends] (회계·세무 용어사전, 2006. 8. 25., 고성삼) 즉, 배당금이란, 기업이 이익을 내서 기업의 소유주, 즉 주주들에게 주는 돈을 의.. 2020. 10. 17.